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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영암낭주고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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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술교육과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0-07-1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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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낭주고·세한대 '고교학점제 운영 새 모델 기대'

  • 김두헌 기자

‘공동교육과정 운영 업무협약 체결' 교수와 교사 한팀으로 교육과정 개설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의 새로운 모델 기대감 높아져
영암낭주고와 세한대학교가 지난 24일, 영암낭주고 도서관에서 학생들의 진로설계 역량을 향상시키고 진로탐색에 필요한 과목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역대학 연계형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낭주고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지난 24일 영암낭주고등학교(교장 김재천)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창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역대학 연계형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기로 하고 학생들의 선택과 진로에 따른 과목을 개설해 수업을 시작했다.

특히 교육 및 돌봄 서비스와 관련된 ‘인간 발달’(2단위), 보건 및 감염병과 관련된 ‘공중 보건’(2단위), 다양한 기술 및 공학에 대한 소양과 관련된 ‘공학 일반’(2단위)과목을 세한대 전공 교수와 영암낭주고 교사가 한 팀을 이뤄 추가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이로써 교원 수급이나 지역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학점 은행제를 시행하기 어려운 소규모 농어촌 고등학교에서 운영할 수 있는 고교학점제의 새로운 롤모델이 기대된다. 학급 수에 따라 학교 예산과 교원 수가 정해지기 때문에 지역 소규모 학교들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나 성향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신청해 수강한 학점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고교학점제 운영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과 같은 교과 수업은 물론 기술가정, 예체능, 기본 소양, 예술 영역, 공학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야 하지만 수업을 할 수 있는 강사와 공간, 수업 자료 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에 따른 과목 선택의 중요성 증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2015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도입 등 다양한 과목 개설 요구와 함께 기존 국영수 중심이 아닌 다채로운 교과목 개설의 필요성이 늘어나 일선 소규모 고등학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양교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적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정으로 활용하는 ‘지역 대학 연계형 공동교육과정’은 소규모 농어촌 학교에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는 최고의 전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낭주고등학교는 작년부터 추가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파트너로 세한대학교에 협조를 요청했고, 세한대학교 측에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교육적 봉사를 통해 대학의 책무성을 다하겠다는 응답을 받아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재천 영암낭주고 교장은 “자신의 진로에 따라 과목을 수강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최고의 교육과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더 많은 과목을 개설하고 나아가 우리 학교의 우수한 교육적 서비스를 지역 다른 학교 학생들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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