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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사범계열 학과, 교사되는 지름길 열다?

작성자
김예지
작성일
2017-08-31 17:00
조회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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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교육과


"양질의 교육으로 교원양성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획득"
"특성화된 교육으로 높은 임용률과 취업률 자랑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진학하고 싶은 대학교를 결정하는 기준이 대학의 이름보다 사회 진출이 용이한 학과에 초점을 맞추는 수험생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교사가 꿈인 수험생들 중 대입의 문턱이 높은 교대나 사범대 진학 선택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면, 특성화된 사범계열 학과를 선택해 교사가 되는 꿈을 향해 펼쳐보는 것이 어떨까?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특성화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과 임용합격률을 기록하는 사범계열 학과들로 풍성하다. 유아교육과, 기술교육과, 특수교육과가 이에 해당된다.

올해 1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6년 교원양성기관’평가 결과 세한대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전남지역 일반대학 유아교육과 중 A등급은 세한대가 유일하다. A등급 획득과 함께 세한대 유아교육과는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아울러 기술교육과와 특수교육과는 B등급으로 우수등급에 선정돼 세한대 사범계열 학과들은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는 대학으로 인정받았다.

 

기술교육과는 중·고등학교에서 기술·가정교과의 기술영역을 가르칠 기술교사를 양성하는 학과로써 현재 국내에는 기술교육과가 세한대를 포함해 전국 3개 대학에만 개설된 상태이다. 세한대 기술교육과는 정원 20명으로 최근 4년간 44명이 교사로 임용되어 교사 임용선발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과로 유명세를 펼치고 있다.  

세한대 사범계열 학과들이 높은 취업률과 임용 합격률이 나올 수 있는 배경은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몫하고 있다. 임용 관련 특강, 임용시험 준비반 운영, 임용합격 선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스터디 그룹 활성화, 현장실습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230900351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