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에서는 졸업요건으로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창의공학설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2008년 이후 많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는데, 올해는 요즘 방송에서 이슈로 되고 있는 3D 프린터 활용에 도전하는 목표를 세우고 교수와 3학년 학생들 3명(김*성, 박*광, 신*영)의 학생들이 8월 17일~18일에 모델링 교육과 프로그램 교육, 3D프린터 제작교육을 받고 3D프린터를 제작하였다.

학생들은 3D 프린터를 제작하면서 IT(S/W), 제조, 전기전자 등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알았고, 3D 프린터 프로그램 및 기계 제작을 통해서 여러 시행착오도 거치면서 기술교육의 중요성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다음 학기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3D 프린터를 수업 및 제품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 및 제작, 장소에 도움은 준 멀리 부산인*중학교 임*철 기술선생님과 3D 프린터 부품 구입 및 교육을 위해 도움을 준 정**원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같이 노력해준 여러 기술선생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