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기술교육과를 졸업한 이명준 기술선생님이 2012년 5월 25일에 개최한 경남 교수학습수업연구대회에서 그 어려운 경쟁 선생님들을 제치고 1등을 했다 합니다.

  기술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새한대학교 기술교육과 학생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습니다.

  이명준 선생님외 여러 졸업한 선배님들은 해마다 졸업하는 후배들의 임용고사 준비를 위해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임용시험에 대비하여 수업지도를 해왔기에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졸업생들이 임용에 많이 합격한 것 같습니다... 졸업한 기술선생님들이 각처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파이팅을 외칩니다.

  본 대학의 기술교육과에서는 해마다 동문선후배 만남의 날을 마련하여 선후배의 친목과 학교현장에 대한 소식, 임용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하길 바랍니다. 

 이명준 선생님은 경남 하동에 있다가 현재는 함양에 있는 중학교에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일간지의 뉴스를 가져온 것입니다

경남교육청, 중등교원 학습지도 연구대회 개최

5월 25일, 지구별 예선 통과한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160명 참가

(경남=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5일 도내 각 개최학교별로 중∙고등학교 교사 160명이 참가하는 제34회 중등교원 학습지도 연구대회를 개최했다.

창의적 탐구학습 방법의 연구∙적용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교사의 학습지도력 향상을 통한 교실 수업의 질적 개선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에 지구별로 지역예선을 통과한 중학교(89명), 일반고(62명), 특성화고(9명) 등 모두 160명의 교사가 참가했다.

개최 장소는 중학교 1지역은 반송중, 반송여중, 2지역은 진주중, 진주여중, 일반고 1지역은 마산고, 합포고, 2지역은 명신고, 진주여고, 특성화고는 경남해양과학고, 경남자영고, 창원기계공고, 거제여고 등에서 실시됐다.

각 교과별 심사기준과 배점은 지도계획 30점, 학습지도기술 30점, 학생활동 20점, 학습자료 활용 10점, 학습결과 1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하며, 학생의 사고력∙창의력 개발과 자기주도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생활동 중심의 학습지도에 중점을 두고 심사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도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교사에게 등급별로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학습자료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교사들의 교실수업 개선 의지를 높이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교사들로 하여금 현장 적용력이 높은 효과적인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권장하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적극적인 수업개선 노력을 통해 학력향상 및 교수∙학습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우권 기자 출처 : 2012년 05월 25일 (금)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