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해로 개교 20년을 맞는 대불대, ‘세한대학교’로 교명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 준비

- 해외교류 및 산,학,관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의 발판 마련

- 2013년 3월 충남 당진에 제2캠퍼스 개교와 함께 지역적 한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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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대학교 UI

대불대학교(총장 이승훈)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명 변경 인가를 받아 대불대학교에서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

세한대학교는 2013년 3월 충남 당진에 제2캠퍼스 개교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며 ‘세상으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라는 뜻을 가진 세한(世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 변경된 교명은 교직원 및 학생들 의견을 비롯한 체계적인 여론수렴의 과정을 거친 후 신중하게 결정됐다.

세한대학교는 지금까지 중국, 일본 등의 교육기관과 끊임없이 교류하며 국제적인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 실천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한편 세한대학교는 지난 1994년 전남 영암의 대불공업단지에 ‘대불공과대학’으로 시작한 이후 20년 동안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아 ‘대불’이라는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 ‘세한’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더 큰 세상에 나서고자 한다””며 “교명 변경은 그 계획을 실천하는 첫 번째 단계이고, 내년 초에 개교하는 충남 당진의 제2캠퍼스가 두 번째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